언제나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 고객의 업체로 나아갈 것입니다.
서울 02-318-1581
인천 032-891-8877
상담시간
09:00 ~ 18:00
12:00 ~ 13:00 점심시간
토/공휴일 휴무
석도는 산을 등지고 바다과 인접하며, 바위가 많아서 석도(石島)라고 불렸습니다.산동교동반도 동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고 한국의 서해를 마주하고 있어 중국 대륙과 한국의 거리가 제일 가까운 곳입니다. 이곳은 온대기후에 속하여 사계절의 기후변화가 뚜렷하며, 연평균 기온은 12.1℃입니다.
석도(石島) 의 옛 이름은 적산포(赤山浦)이고, 우리에게는 친숙한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이곳에 머물며 “적산법화원”을 건립하였습니다. 설악산을 작게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붉은 산이 석도항 바로 뒤에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는 석도는 고대부터 풍경이 매우 수려하다고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며 풍부한 여행자원과 함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석도는 일찍이 수당(隋唐) 시대 때, 한국, 일본과의 무역 왕래가 활발했던 곳으로, 신라인들은 이곳을‘황금항구’라고 불렀습니다. 손중산은 [건국방략(建国方略)]이라는 책에서 석도에 대하여 두 차례 언급하였고, 석도는 상해, 광주와 함께 중국 3대 항구로서, “작은홍콩”이라고 불렀습니다.
석도에는 국가 일류 개방 항구인 ‘석도항, 북방최대 어항인 ‘석도어항, 북방 최대 수산물 산지인 ‘북방 어시장’이 있습니다. 석도는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자원이 풍부하여 조선업, 식품가공, 기계제조, 플라스틱제품, 화공, 전자, 건축재, 건축 등 22개 부분의 종합 공업산업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석도는 한국과의 거리가 제일 가까운 곳이면서,산동성 및 중국 각 지역으로 뻗어 있는 1급도로와 고속도로가 완비되어 있어 화물 운송에 적합한 물류의 요충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