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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관광지 안내
석도항

이곳은 산과 바다가 인접하고, 바위가 많아서 석도(石島)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한국과 중국사이에 가장 가까운 항구이다. 중국 북방 최대어항으로 불리우는 이곳은 수산물이 풍부하여,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석도항은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의 무역선이 왕래하였던 곳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신라인이 모여 살았던 신라방 적산촌이 있었고, 장보고 장군이 적산법화원을 준공하였다.

석도항
구정철차산

전진교 발상지인 구정철차산은 1년 4계절 구름과 안개에 쌓여 중국 고대 서주시대에는 "대동성경" 이라고 불리운다. 해발 540m인 철차산은 바다와 인접한 화강암산으로서, 정상에 오르면 눈앞에 펼쳐진 바다와 때때로 펼쳐지는 바다안개가 절경을 이룬다. 최근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트래킹마니아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코스가 될 것이다.

구정철차산 구정철차산
적산법화원

신라인 장보고가 지은것으로 통일신라시대 당시 산동에서 규모가 제일 큰 불교사원이었다. 법화원은 재당 신라인들에게 있어서 교화를 담당하는 장소이며 만남의 장이었고, 교민사회를 하나로 결속시키는 중심지였으며 신라교민들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열린 장소였다.

극락보살분수쇼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봐야 하는 필수코스이다. 또한 이곳에는 예부터 어업을 주로 하는 석도지방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적산명신동상이 세워져 있다.

적산법화원 적산법화원
장보고기념관

적산법화원내에 한민족의 선각자 장보고대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워진 이 기념관에는, 장보고동상, 장보고 생애 및 업적을 엿볼수 있다. 기념관내에는 김영삼 전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하여 남긴 친필서도 볼수 있다. 기념관 북쪽으로는 1994년 7월 24일 준공된 높이는 15m, 넓이는16㎡의 장보고 기념탑이 있으며, 이 탑의 한/중양국의 친선의 영원함을 상징하고 있다

장보고기념관